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어딘가 엇유사한 <미드소마>와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 03:57

    >


    감독. 이창동 출연. 전도연 송강호


    남편을 잃은 신자는 아들 준과 함께 남편인 고양 밀양에서 살고 있다. 밀양에서 신코는 피아노를 배우며 아들과 함께 단둘이 사는데... 어느 날 아들이 납치, 살해되는 사건을 겪으면서 자신의 낙담에 빠진다. 상처받은 신자는 기독교에 귀의한다. 신자는 기독교 교리에 따라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납치범에게 가서 용서하기로 하고 sound를 먹지만 그 살인범은 본인이 기위하 본인으로부터 용서받았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이는데.


    >


    >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내용이 있다 인테리어와 지면계약 신아이는 출세인사를 한다 촘보는 옷가게 사장에게 인테리어를 하라고 권하고, 부족한 돈으로도 자신의 피아노 학원을 인테리어 한다. 또 새 아이는 땅 알아보러 가서 자신이 땅만 살피고 다닌다는 사실을 넌지시 알린다. 하지만 새 아이는 정말 땅을 살 생각이 없다. 신자는 허례허식으로 자신을 감싸는 데 개의치 않는 속물적인 인간입니다. 반면 김사장님, 김종찬은 느낌에 솔직한 사람입니다. 순수하게 새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영화 チョ부터 끝까지 새 아이를 따라다니며 편을 들어준다. 내용을 바꾸면 본능에 충실한 사람이에요. 그런 새 아이가 김종찬에게 속물이라고 내용할 때 새 아이들의 캐릭터는 극대화된다. 밀양. 이름의 뜻도 비밀의 양광입니다. 햇빛은 실체가 없다. 있을 법한 영문증명서를 피아노학원에 김종찬이 걸어놓고 "밀양에서는 이런 일이 통한다"는 글을 쓰는 장면과, 어른들에게 줄을 서고 인맥으로 얻으려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밀양 역시 속물적인 마을입니다. 결일용 햇빛, 밀양, 인테리어, 지면계약, 주... 모두 같은 선상에서 생각할 수 있다. 영화의 키워드는 '허위의식'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실체에도 사람들은 의미를 부여하고 포장하기에 바쁘다. 감독의 메시지는 이강대사에서 확실히 희박하다. "저기 햇빛 한 조각에도 주로 의의가 있어요" 저기 뭐 있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영화 <미드소마>가 생각하는 본인은 <밀양>에 등장하는 장면.아들을 잃은 슬픔에 쩔쩔매던 새 아이는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기도회라는 현수막을 보고 속수무책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고 우는 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새 아이는 큰 소리로 오열하기 시작한다. 이 장면에서 영화 미드소마가 떠올랐다. <미드소마>에서도 여주인공 대니가 옆에서 우는 사람을 보고 통곡하는 장면이 나온다. 옆에서 같이 울기만 해도 진심으로 내 마음을 공감받고 위로받은 듯 더 크게 운다. 이 과정이 기본인 여주인공들은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는다. 미드소마의 감독 알리에스터가 인상 깊게 본 영화로 이창동 감독의 밀양을 선택했다는 글을 읽었는데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면 여러 장면에서 미드소마가 겹쳤다. <밀양>에서 하본인을 향해 찬미하는 모습이 좀 광적이고 우스꽝스럽게 그려지지만, <미드소바>에서도 일반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이코 종교집단이 배경으로 본인이 오는, 또 최초로 이방인이었던 여주인공의 신어린이와 대니 모두 카타르시스적인 느낌의 정화작용을 거쳐 그 종교집단에 소속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미드소마와 밀양을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한다)


    >


    >


    기독교로 위로를 받은 신애기는 이후 본격적으로 기독교인의 삶을 산다. 언뜻 보면 신애기는 아들 준의 죽소음을 계기로 속물로부터 칭송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나쁘지는 않지만,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에게 구원받아 행복하다고 말하는 신애기의 모습에서 우리는 신애기가 정말로 행복할까? 행복한척 하는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남편 죽음의 소음과 아들의 납치, 살해를 잇달아 겪은 신애가 그렇게 갑자기 행복해질 수는 없다. 어쨌든 신애기는 신자들에게 나쁘지는 않다는 이제 괜찮은 아들을 죽인 살인범마저 용서했다며 직접 면회를 가서 나쁘지는 않다는 마소음을 전하겠다고 말한다. 신자들은 굳이 갈 필요가 있나 혼자 소음으로 용서하면 안 되느냐고 말하지만 신애기는 얼굴을 직접 보고 전도도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쁘지는 않다는 이미 용서받았다는 살이제 이야기에서 신애기는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그때부터 신애기는 괜찮은 모양이라는 존재에 계속 반기를 들기 시작한다. 사실 신생아가 면회를 간 것도 거짓 의식이다. 나쁘지 않고 이만큼 기독교 교리를 실천하고 있는 제가 이렇게 잘 살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는 행동일 뿐이었어요. 누가 괜찮은 아들을 납치해 죽이고, 나쁘지 않은 전 재산까지 가져간 사람을 용서할 수 있겠는가. 용서할 수 없는 것이 더부룩하다. "싱・에기"는 2번의 충격을 받는다고 해도 결정 칠로" 나쁘지 않을 아들"의 수의 소음이며"한 사람이라도 나쁘지는 않다"살인범의 고백이다. 신애기는 마치 양파처럼 충격을 받을 때마다 신애기를 둘러싸고 있던 장식과 거짓 의식을 기려 실제와 가까워진다. 이제 남은 신화는 해도 괜찮은 당신에 대한 분노로 가득하다.​ 신애기가 하늘을 노려보고 저지른 1은 실제로 기독교 교리 십계를 오굿 나쁘지 않고는 행동이다. "간소음하는 이야기니까"라고 "도둑질하는 이야기니까 "신애기는 하늘을 노려봐? 잘 보이나라고 말한다. 마지막 장면... 해피엔딩?


    자살기도를 끝으로 신애는 결미정신병원을 앞선다. 정신병원에서 과인해온 신애는 집에서 머리를 자르는데 영화 초반에 미장원에서 머리를 자르던 모습과는 대조적입니다. 신애는 거울을 보며 미장원에서 자른 머리 길이를 닮게 반대쪽 머리도 자르기 시작할 것이다. 완전히 속물에서 친구가 될 수는 없지만(미용실에서 반만 자른 머리) 지금은 자신이 의견이나 의식을 갖고 살아가는(보이는 모습을 개의치 않고 직접 머리를 자르는 모습) 신애에 도를 넘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른 머리는 그림자 영역에서 햇빛이 비치는 마당으로 날아가고, 카메라는 햇빛을 끝까지 비추며 끝이 났지만 신애의 머리카락은 햇빛, 허위를 의미할 것이다. 그런 머리카락을 자른다는 것은 자신의 허위를 버리고 실제와 더 가까워진다는 뜻이고 앞으로 바뀔 신애를 암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양파 껍질 같은 허위의식과 속물 근성으로 친구가 된 신애는 지금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살게 될 겁니다. ​


    미드소마 감독인 아리에스터가 인상 깊게 본 한국영화라는 얘기로 보게 된 영화였다. 생각하는 포인트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곳곳에 심은 복선과 반복되는 영화장치(웃기는 음악, 기독교인들이 전도하려고 본인의 모습, 햇빛)가 영화를 입체적으로 만들어 준다. 한번으로 모자라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다. 이창동 감독, 천재 얘기 같다. 그리고 칸의 여왕 전도연의 연기는 표준 인물 같았다. 몰입감 최고였다. 진짜 짱! 사진출처: 영화 밀양 #밀양 #이창동 #왓차영화추천 #줄거리 #결이야기 #해석 #미드소마해석 #알리에스터 #밀양해석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