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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영화] 미드소마 홀로관람후기! *스포있sound*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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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가 널리 알려지기 전에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볼 기회가 있었다!! 월요일로, 모두 출근할 때에는 봐주게 되어 얼마나 본인이라서 좋았는지.. 아직 그 순간이 생생하다! 여러가지 포스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자신은 대니가 울고 있는 것처럼 웃고 있는 포스터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다. 타네무라 아리나(만약 본인 이외에 포스터가 있다면.. 영화 속 주인공인 대니는 부모님과 동생을 잃고 마는 sound의 상처를 짊어진 채, 대니는 남자 친구인 펠레를 따라 육지(?)축제에 가게 된다! 대니의 남자친구 크리스티안! 크리스티안은 이 육지축제에 계속 너그럽게... 대니는 계속 위화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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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을 볼 수는 없었지만, <미드소마>는 고인의 최고의 영화였다.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소극장에서 봤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지만 영화 속에 들어가면서 주인공과 모두가 함께 느끼는 것이다.그것이 영화의 기본적인 감상이라고 소견한다.사람들은 거의 각자의 주관적인 느낌으로 영화를 보고 평가하기 때문에, 나는 영화를 보기전에 아무것도 보지 않아! 예고편도, 후기도, 구글 검색도! 지금 영화가 시작됩니다.(스포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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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레는 대니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심리 상태도 잘 알고 있다.무관심해 보이지만 대니가 등장했을 때부터 펠레는 계속 대니를 쳐다봤다.(2차 때부터 펠레를 중심으로 봄)


    "그런데 대니, 크리스티안이 너를 잡아줄래?그가 집처럼 느껴지니?인터넷에서 한 달여 만에 펠레 대사가 금방 나올 정도라 스토리 다 했어요.네이버 명대사엔 이상한 것만 있어서 이런게 없어서 황급히...ᄏᄏ영화 프렌드란건 세상에 없는 존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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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대니는 아내의 소음으로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크리스티안이 자신에게 무관심하다는 것을... 생일도 잊어버려! 아무리 자기 사귀었는지도 잊어! 데니가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데니가 괴로워하고 있을 때, 크리스티안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그건 보여주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대니와 함께 춤춘 여자들과 함께 울부짖어주던 여자들이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느꼈다.그게 공감이라고 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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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의 작은 음악은 한번 들어 2번을 들어도 좋은 초등 음악이다!처 음 부분에 대니가 통 통곡하다 것이 짧게 나쁘지 않지만 반응 속에서 "대니가 웃는 듯하다. 'ᄃᄃ'이라는 글을 읽고 소름이 끼쳤다.사람 각각 다르게 들리겠지만!해석은 자유롭게!​ https://youtu.be/XjdvgW58J3M


    미드소마는 무슨 영화 하나일까.다들 사이비, 이단이라고 단정하긴 하지만 영화 자체가 스토리색이 밝다.공포영화의 편견을 깨뜨렸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해도 이것을 심약한 사람에게 억지로 보게 하는 것은 정스토리 악덕중에서의 악덕이었던 지식IN에게도 여러 가지 글이 있었어.그 질문에 대해 본인에게는 화가 난다.그제서야 깨달았다.이 영화는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토론할 수는 없군 라고 스토리였다.심약자는 이 영화 보지 마세요! 꼭! 보자고 하는 사람 있으면 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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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에스터가 <유전>의 인기를 실감할 틈이 없었대요.<미드소마>를 바로 찍어야 하니까.정말 대단하다, 나 혼자 열심히 하라는 건 요즘 다른 공식 예고편에는 밤 장면도 꽤 있었지만 밝은 색감만 자기가 와서 어두운 걸 넣기가 좀 애매했거나 빼놓은 것 같다.감독판도 보고 싶어..ᅮ 한국에 개봉할 리가 없다는 걸 알고 조금 실망했어.. 대실망...초실망 미드소마를 혹시 시에서도 재밌게 본 사람이 있을까?어느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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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내돼지내산영화리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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